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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기술구

definite description

러셀은 "그 F"를 이름이 아니라 양화 구조로 분석하여, 지시 대상이 없는 기술구를 포함한 문장도 의미를 갖고 거짓이 될 수 있게 했다.

성숙도 씨앗

용어와 역어

경쟁 역어: 한정기술, 확정기술구

description을 '기술'로 옮기고 definite를 '한정'으로 받는다. '서술'은 predication과 겹치므로 쓰지 않는다.

관련 개념

  • 비판 뜻과 지시체뜻이라는 별도 층위를 두지 않고도 같은 퍼즐을 논리적 분석만으로 푼다.
  • 전제 양화
이 문서를 가리키는 글 3개
  • 비판 고정지시어고유명이 기술구의 축약이라면 참인 동일성 진술이 우연적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 관련 양화러셀은 '그 F'를 양화 구조로 풀어 이름처럼 보이던 표현을 술어 셋으로 바꿨다. 양화 분석이 도구다.
  • 관련 지시 의미론러셀의 반례는 프레게와 다른 쪽을 친다. 현재 프랑스 왕은 가리킬 대상이 없는데 그 문장은 무의미하지 않고 거짓이다.

“현재 프랑스 왕은 대머리다”는 참도 거짓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현재 프랑스 왕이 없기 때문이다. 배중률을 지키려면 이 문장을 어떻게든 거짓으로 만들어야 한다.

러셀은 “그 F”가 이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위장된 양화 구조라고 분석했다. 저 문장은 “F인 것이 정확히 하나 존재하고, 그것은 대머리다”로 풀리며, 존재 조건이 거짓이므로 문장 전체가 거짓이 된다. 지시 대상이 없어도 의미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 분석은 프레게와 같은 퍼즐을 다루면서 뜻이라는 별도 층위를 도입하지 않는다. 표층 문법과 논리 형식이 다르다는 발상이 여기서 나왔고, 이후 분석철학의 기본 도구가 된다.

참고문헌

  1. Bertrand Russell (1905). On Denoting. Mind 14, 47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