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y of Definite Descriptions
“현재 프랑스 왕은 대머리다”는 참도 거짓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현재 프랑스 왕이 없기 때문이다. 배중률을 지키려면 이 문장을 어떻게든 거짓으로 만들어야 한다.
러셀은 “그 F”가 이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위장된 양화 구조라고 분석했다. 저 문장은 “F인 것이 정확히 하나 존재하고, 그것은 대머리다”로 풀리며, 존재 조건이 거짓이므로 문장 전체가 거짓이 된다. 지시 대상이 없어도 의미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 분석은 프레게와 같은 퍼즐을 다루면서 뜻이라는 별도 층위를 도입하지 않는다. 표층 문법과 논리 형식이 다르다는 발상이 여기서 나왔고, 이후 분석철학의 기본 도구가 된다.
Term
- English
- definite description
- 한국어
- 한정기술구 (경쟁 역어: 한정기술, 확정기술구)
- 역어 근거
- description을 '기술'로 옮기고 definite를 '한정'으로 받는다. '서술'은 predication과 겹치므로 쓰지 않는다.
- Status
- seedling
Outgoing
- attacks frege-sense-reference뜻이라는 별도 층위를 두지 않고도 같은 퍼즐을 논리적 분석만으로 푼다.
- requires quantification
Backlinks
- attacks Rigid Designator고유명이 기술구의 축약이라면 참인 동일성 진술이 우연적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Sources
- Bertrand Russell (1905). On Denoting. Mind 14, 47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