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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웰치 규칙

Bailey-Welch rule

환자를 평균 진료시간 간격으로 배치하되 진료 시작 시점에 두 명이 대기하도록 앞을 겹쳐 넣는 예약 규칙이다. 베일리는 이 배치가 환자 대기를 크게 줄이면서 의사 유휴는 거의 늘리지 않음을 보였다.

성숙도 새순

용어와 역어

경쟁 역어: 베일리 규칙

appointment system은 '예약제'로 옮긴다. '약속 체계'는 진료 맥락에서 어색하다. block scheduling은 '묶음 예약', individual scheduling은 '개별 예약'으로 적는다. initial block은 '초기 묶음'이다 — 규칙의 핵심이 시작 시점에만 두 명을 겹쳐 넣는 데 있어서 '초기'를 빼면 뜻이 무너진다.

관련 개념

  • 관련 외래 예약 스케줄링이 계열 전체의 기준선이다. 이후 연구는 대개 베일리 배치를 출발점으로 놓고 노쇼와 이질적 진료시간을 얹는다.
  • 관련 초과예약같은 대기를 다루지만 상대가 다르다. 초과예약은 노쇼를 상쇄하고, 베일리 규칙은 진료시간의 변동 자체를 흡수한다.
  • 관련 수익경영용량을 시간으로 판다는 점은 같은데 베일리는 가격을 건드리지 않는다. 배치만으로 변동성을 흡수하는 쪽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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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여유같은 교환비를 다룬다. 베일리는 대기 줄을 둘에서 멈추라 했고, 드마르코는 조직에서 그 여유분을 지키라 한다.

외래 예약은 두 사람의 시간이 부딪치는 문제다. 의사를 놀리지 않으려면 환자를 미리 불러 쌓아 두어야 하고, 환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으려면 의사가 놀아야 한다. 1952년까지 영국 병원의 관행은 한쪽 극단이었다. 오전 진료 환자를 전부 같은 시각에 부르고 순서대로 봤다.

베일리는 난수로 이 과정을 돌려 두 값을 함께 잰다. 환자 평균 대기시간과 의사 유휴시간을 대기 줄 길이의 함수로 그린다. 그러자 교환비가 대칭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줄을 0에서 1, 2로 늘릴 때 의사 유휴는 가파르게 줄고 환자 대기는 완만하게 는다. 2를 넘어서면 관계가 뒤집힌다.

그래서 규칙이 두 줄로 떨어진다. 예약 간격을 평균 진료시간과 같게 둔다. 그리고 진료 시작 시점에 두 명이 대기하도록 초기 묶음을 앞에 넣는다. 전원 동시 호출과 비교하면 환자 대기가 크게 줄고, 의사 유휴는 거의 늘지 않는다.

핵심은 이 규칙이 무엇을 흡수하느냐에 있다. 초과예약은 오지 않을 사람을 상쇄하려고 용량보다 많이 받는다. 베일리 규칙은 전원이 다 와도 필요하다. 흡수 대상이 노쇼가 아니라 진료시간의 분산이기 때문이다. 앞 환자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도 다음 사람이 이미 앉아 있으면 그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계보를 바로 세우면 순서가 뒤집힌다. 항공의 좌석재고 통제는 1972년 리틀우드에서 시작했고, 진료 예약은 그보다 스무 해 앞선다. 외래 예약이 수익경영의 응용으로 보이는 것은 문헌이 항공에서 외식을 거쳐 병원으로 흘러 들어온 순서 탓이다. 원형은 병원에 먼저 있었다.

참고문헌

  1. Norman T. J. Bailey (1952). A Study of Queues and Appointment Systems in Hospital Out-Patient Departments, with Special Reference to Waiting-Times. Journal of the Royal Statistical Society Series B 14(2), 185-199
  2. J. D. Welch, Norman T. J. Bailey (1952). Appointment Systems in Hospital Outpatient Departments. The Lancet 259(6718), 1105-1108
  3. Tugba Cayirli, Emre Veral (2003). Outpatient Scheduling in Health Care: A Review of Literature. Production and Operations Management 12(4), 519-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