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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량 회계

throughput accounting

처리량 회계는 제약이론의 회계 표기법으로, 산출 속도·재고·운영비 세 수만 남기고 원가 배부를 버리며, 재고를 자산이 아니라 아직 산출이 되지 못한 묶인 돈으로 읽는다.

성숙도 상록

용어와 역어

경쟁 역어: 스루풋 회계

관련 개념

  • 전제 제약이론세 수는 제약이론의 목표 정의에서 나온다. 시스템의 목표가 산출 속도라는 전제 없이는 이 표기법이 정당화되지 않는다.
  • 관련 적합성 상실배부된 원가가 관리 판단을 망친다는 진단은 같다. 한쪽은 회계사학의 내부 비판이고 한쪽은 공장 바닥에서 올라온 반란이다.
  • 관련 계정재고가 자산 계정에 있다는 사실이 재고를 쌓게 만든다. 계정 분류가 중립적 기록이 아니라 행동의 원인이 되는 사례다.
이 문서를 가리키는 글 3개
  • 관련 제약이론이 철학의 회계 표기법이다. 시스템의 목표가 산출 속도라면 장부에 남길 수는 셋이면 된다.
  • 관련 업무 원장잔액을 읽는 방향이 여기서 온다. 미결 업무는 자산이 아니라 묶인 돈이고, 총량은 줄여야 할 수다.
  • 관련 업무흐름망끝점에 도달하지 못한 실행 인스턴스는 진행 중인 일이다. 처리량 회계는 그 미완료 건수를 묶인 돈으로 읽는다.

골드랫의 회계 비판은 분류 체계 전체를 셋으로 줄이는 데서 시작한다. 시스템이 판매를 통해 돈을 만들어내는 속도가 처리량(throughput)이고, 팔 것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안에 묶여 있는 돈이 재고(inventory)이고, 재고를 처리량으로 바꾸는 데 드는 돈이 운영비(operating expense)다. 제품별로 원가를 배부하고 부문별로 손익을 쪼개는 정교한 체계가 전부 이 세 수로 대체된다. 정교함을 버리는 이유는 배부가 판단을 오도하기 때문이다 — 배부된 원가로 계산한 제품별 이익은 제약 자원을 고려하지 않아, 공장 전체의 산출을 깎는 제품을 유리해 보이게 만든다.

가장 급진적인 뒤집기는 재고의 자리다. 재무회계는 재고를 자산에 놓지만 처리량 회계는 묶인 돈으로, 사실상의 부채로 읽는다. 아직 처리량이 되지 못한 돈이고, 놓인 시간만큼 가치가 새고, 그것을 만드느라 제약 자원의 시간까지 썼다면 이중으로 손해라는 것이다. 이 뒤집기의 함의는 진행 중인 것이 많을수록 부유한 게 아니라 위험하다는 것인데, 재고가 자산 계정에 있는 한 가동률을 채우려는 관리자는 장부상 이익을 만들기 위해 팔리지 않을 것을 계속 만들게 된다. 계정 분류가 중립적 기록이 아니라 행동의 원인이 되는 사례이고, 그래서 골드랫은 원가회계를 생산성의 첫째 적이라 불렀다.

이 관점은 완성품 재고에 국한되지 않는다. 진행 중인 일 일반 — 시작됐으나 끝나지 않은 모든 것 — 이 같은 성질을 갖는다. 묶여 있는 동안 가치를 내지 못하고, 오래될수록 처리량이 될 확률이 떨어지고, 많아질수록 각각의 완료가 늦어진다. 미결의 총량을 자산이 아니라 줄여야 할 잔액으로 읽는 감각이 이 표기법이 공장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이다.

참고문헌

  1. Eliyahu M. Goldratt, Jeff Cox (1984). The Goal: A Process of Ongoing Improvement
  2. Thomas Corbett (1998). Throughput Accounting. North River Press
  3. Eliyahu M. Goldratt (1990). The Haystack Syndrome: Sifting Information Out of the Data Ocean. North River Press